소아청소년 클리닉

소아청소년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전하겠습니다.

ADHD
ADHD
소아청소년에서 유병률은 5~10% 정도이며 집중력 저하나 과잉행동, 충동조절의 어려움이 특징입니다. 이런 점은 또래 관계나 성격에도 영향을 줍니다. ADHD는 개인의 노력으로 극복할 있는 문제가 아니며 약물치료 생활습관교정 교육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집중력 저하나 충동 조절 어려움 등의 증상은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다른 질병에 의해서도 나타날 있어 ADHD진단은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
  • 물건을 자주 잃어버려서 부모님께서 걱정이 많아요.
  • 학교나 학원에서 집중을 못해 선생님께 지적을 많이 받아요.
  • 정리정돈이나 계획 짜는 게 어려워요.
  •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힘들어요.
틱/ 뚜렛증후군
틱/ 뚜렛증후군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기도 모르게 리듬감 없는 상동적인 움직임이나 소리를 반복 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는 시점 즈음이 가장 많이 나타나며 증상은 악화와 호전을 반복합니다. 가족이 틱의 증상을 오해하고 창피를 주거나 벌을 주어서 증상을 제지해보려 한다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해져 증상이 오히려 악화되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
  • 눈을 깜빡임, 얼굴 찡그림, 머리 흔들기, 어깨 들썩이기.
  • 헛기침, ‘킁킁’, ‘음음’ 거리는 소리.
학교부적응
학교부적응
청소년 시기는 중요한 가치관을 찾아가는 과정이며 또래 집단에서 영향을 더욱 많이 받는 시기이기에 상처 받는 일들이 지속된다면 우울증에 취약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청소년들은 예전 대비 학업적인 스트레스와 경쟁은 과중하나 스트레스를 시간이나 활동은 부족합니다.

이런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해결하지 못한다면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누적되어 우울감이나 복통, 두통 등의 다양한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증상
  • 학교에 가는 게 괴롭고 싫어요.
  • 교실 안에서 머리도 아프고 숨이 잘 안쉬어지고 답답해요.
  • 주말이나 방학때는 기분이 괜찮아요.
청소년 우울 / 불안
청소년 우울 / 불안
청소년에서의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단순 기분 저하나 무기력감보다도 짜증이 늘거나 여러 신체증상을 호소하는 일이 잦습니다. 주변에 알리지 않는 경우도 많기에 부모님 조차도 청소년의 우울한 마음을 알아채기가 어려울 있습니다.

조기개입후
단기간의 치료만으로도 정서 행동문제를 방지할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적 개입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증상
  •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어 해요.
  • 학교에 가는 걸 싫어하고 짜증이 많이 늘었어요.
  • 집중력이 떨어져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요.
  • 식사를 거부하고 잠을 잘 안 자요.